오닉스 접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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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바인드 아미의 섹토리얼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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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랏 침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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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바스티 원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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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접촉군




“좋아. 이제 우리는 너희의 행성 정부를 무너뜨렸고, 군대도 파괴했다. 이제 정신 차리고 우리에게 완전한 복종을 바쳐주겠나?

- 움브라 군단장 카르미오스, 오닉스-9 접촉군의 지도자. 라마데 국제정 접촉 제 2단계. 라마댜 행성계.

Onyx Contact Force

미니어쳐 게임 인피니티의 외계인 진영 컴바인드 아미 소속 지방군. 진화지성의 부관인 움브라의 영도 아래 컴바인드 아미의 다양한 병력들로 조직된 정예부대. EI가 최초로 다른 종족들을 만났을 때 병합을 위해 보내는 사절들이나, 병합이 거부되었을 때는 곧바로 침공의 교두보를 여는 선봉대가 된다.
1. 배경 스토리
1.1. 접촉군
2. 성능
2.1. 장점
2.2. 단점
3. 유닛 목록
3.1. LI
3.2. MI
3.3. HI
3.4. TAG
3.5. REM
3.6. SK


1. 배경 스토리[편집]



1.1. 접촉군[편집]


오닉스 접촉군은 EI가 새 종족과 문명과 접촉했을 때 보내는 대행자다. 이들은 머나먼 곳에서 즉각적인 지원 없이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된다. 컴바인드 아미에서 최정예 부대를 추려 조직한 오닉스 접촉군은 “병합되지 않으면 죽음뿐”인 EI의 공격적인 외교 전략을 이행할 수 있도록 창설됐다.

오닉스 접촉군의 임무는 새로운 종족과 접촉하여 우르 패권령과의 평화로운 합병을 제안하는 것이다. 만일 제안이 거절 받는다면 공격적인 합병으로 위협한다. 또 다시 부정적인 반응이 온다면, 그 때는 그들이 직접 합병 작업을 수행한다. 그것조차 불가능하다면 반항적인 종족을 섬멸하거나 일을 끝마칠 컴바인드 아미 증원군이 목표 행성계에 올 수 있도록 심각한 타격을 가한다.

오닉스 접촉군은 이런 임무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지만, 가장 큰 장기는 죽음과 파괴에 관련된 일이다. EI는 결코 느슨하게 일을 끝마치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광대하게 뻗어나가는 우주는 모두가 우르 패권령의 작전 반경으로 간주된다. 그 끝은 EI의 인지의 한계와 동일하다. 멀리 떨어진 여러 별들 사이의 거리는 불편할 뿐, 결코 EI를 가로막지 못한다.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적절한 웜홀만 있다면, 모든 것은 그저 시간의 문제다. 그리고 EI와 같은 인공체에 시간은 결코 주인도, 지배자도 되지 못한다. 은하의 경계면에서 중심부를 향해 가는 여행은 웜홀 사이를 역병처럼 몰아치는 조류 때문에 위험하다. 이런 포털을 건넌 대부분의 배는 결코 반대면에 이르지 못하고 압도적인 힘에 짓눌려 파괴된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그저 자원의 문제다. 그리고 자원은 EI에게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EI가 가려 한다면 이르던 늦던 결국에는 도착하게 된다. 이건 그저 단순한 시간과 자원의 문제다. 안전한 문명은 어디에도 없다. 어떤 개척지도, 성채도, 시설도, EI의 손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무언가 존재 한다면, 우르 패권령은 언젠가 찾아갈 것이다. 누군가 우주를 여행하며 흔적을 남긴다면, EI는 이를 쫓아갈 것이다. 멀리 떨어진 행성계에 숨어있다면, EI의 탐사대가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접촉당할 것이다.

“파라디소의 컴바인드 아미 제 1 차 침공 제파가 오로지 단일 오닉스 접촉군으로 이루어 진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돌입 병력들로 조직된 부대로, 우리 방어선을 박살 내버릴 뻔한 처음의 그 한방을 수행했던 부대죠. 오닉스 접촉군도 다른 컴바인드 아미 정규 병력으로부터 보충병력을 받는 것 같습니다만, EI가 전략상 그저 경 전투단으로 간주하는 부대도 순수하고 압도적인 파괴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EI의 완편 전투단은 얼마나 압도적일지 걱정되는군요…”

- 캐서린 조 소위. O-12 군사정보부 싸이 부대 소속. 파라디소 통합 사령부 브리핑. 프리깃함 POS 인도미터블의 맵룸. 파라디소 원궤도.


2. 성능[편집]


진화지성의 부관 움브라들이 이끄는 컴바인드 아미의 선봉. 인간 및 토하 변절자들, 여러 리모트들과 중소급 태그, 그리고 모랏과 샤스바스티 일부 병력을 움브라와 넥서스 요원들이 지휘하는 구조이다. 선봉대 답게 고기동 병력만 골라서 뽑았으며, 컴아의 고질적 문제인 안정성 부족 외에는 큰 단점이 없다는 평가를 들었다.

2018년 ITS 1위를 먹었을 정도로 컴바인드 아미의 가장 강한 병력들만 모은, 입문용으로도 좋고 고수용으로도 좋은 우수한 섹토리얼 아미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러나 진화지성 직속의 에이스진이 봉인된다는 이유로 취향이 조금 갈리며, 다이달로스 폴에서 샤스바스티 요원들이 대규모 리메이크를 받아서 큰 상향을 먹은 뒤로는 입지가 조금 좁아진 상태이다.


2.1. 장점[편집]


  • 플라즈마 5인 코어팀
유니드론 배트로이드 링크는 중견진 넥서스 요원과 에이스 움브라 군단장 혹은 움브라 사마리탄이 참여할 수 있는 우수한 링크이다. 이것만 해도 괜찮다는 평가를 들었겠지만, 이 팀의 진가는 플라즈마 무장을 5인 코어팀으로 들고 나올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는 것. 오닉스 밖에서 플라즈마 무장을 사용할 수 있는 섹토리얼은 헥토르의 4인 어노마트로스가 유일하며, 그마저도 라이플로 한정되며 엄청난 포인트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유니드론이 들고 나올 수 있는 것은 플라즈마 스나이퍼 라이플. 이건 자그마치 48인치에서 임팩트 템플릿을 깔아버리는 코어팀 학살자다. 게다가 리모트여서 넥서스한테 버프도 받을 수 있고, 상황 봐서 도기드로 꼬장 부리는 것도 가능하다.

  • 강력한 전자전
EI 해킹 장비들의 강력한 추가 프로그램들 외에도 빗 앤 키스케르-나우라는 강력한 킬러 해커를 기용할 수 있다. 둘과 이카드론들을 동시에 기용하는 순간 리피터를 10개 들고 시작하는 황당한 경우가 벌어진다. 움브라 부관들도 각각 해킹 디바이스 플러스나 EI 어썰트 해킹 디바이스를 쓸 수 있다. E 드론과 이쪽은 해킹을 못 받게 하는 널리파이어와 함께라면 일방적인 전자전이 가능.

  • 고기동 병력
움브라는 둘 다 6-2에 슈퍼점프가 달려 있으며, 프락타코 달리 같은 강하병, 로독이나 제오드론 배트로이드 같은 무난한 슈퍼점프 병력 등 선봉대라는 별칭에 결코 부끄럽지 않은 고기동 병력들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타격조가 단체로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플라즈마와 K1 같은 고급 화기들을 퍼붓고, 상황에 따라 해킹과 근접공격을 섞는 것이 주 패턴.


2.2. 단점[편집]


  • 진화지성 직속 에이스들을 사용 불가
스키아보로, 카론티드, 아나테마틱, 아바타 같은 대형 에이스진이 봉인된다. 설정상 진화지성의 직속 부대가 아니라 움브라가 이끄는 부대이기 때문. 문제는 카론티드와 아바타 같은 초대형 유닛들이 안정적 에이스가 없는 컴바인드 아미에서 사용하는 다목적 다기능 에이스라는 것. 이들이 없으니 태그진과 HI가 반푼이들밖에 안 남았는데, 그 때문에 아래 문제가 생긴다.

  • 극심한 안정성 부재
샤스바스티에서 얻어온 것은 TO 카모 유닛들, 모랏에서는 효율나쁜 HI로 유명한 수르얏, 에이스진은 아머 1~2에 이뮤니티 없는 생 NWI로 버티는 움브라들. 태그진은 애매한 오버드론과 배트로이드들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의 탄을 맞으면 쉽게 쓰러지고, 그렇다고 카모로 버티거나 워밴드로 이득 교환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컴바인드 아미의 팩션 컨셉인 생존성이 나쁘다는 것을 이렇게 잘 보여주기도 힘들다.

  • 근접전에 무력한 리모트진
물론 유니드론 링크는 매우 우수한 파이어팀이지만, 워밴드가 체인 라이플이나 멀리서 쏜 곡사포격에는 회피 페널티+낮은 아머로 심하게 무력하다. 그리고 CC가 리모트 중에서도 심하게 낮은 5로, 이 정도면 그냥 지나가던 퓨질리어가 근접 걸어도 못 뿌리친다고 봐도 된다. 마침 MSV 2레벨도 그리 좋지 않은 마크렙 뿐이기에 워밴드가 연막을 걸고 돌격하면 상당히 무력한 편.

3. 유닛 목록[편집]



3.1. LI[편집]



3.2. MI[편집]



3.3. HI[편집]



3.4. TAG[편집]



3.5. REM[편집]



3.6. S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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